이미 미국에서는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및 다량의 트위터용 앱들이 나왔고, 국내에서는 이미 미투데이용 앱들이 나와있었는데, 다음이 운영중인 티스토리가 드디어 아이폰용 앱을 출시했습니다. 역시 아이폰및 스마트폰 시장 개척에 적극적이었던 다음의 행보가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포스팅도 테스트 삼아 아이폰앱에서 작성중인데 컴에서 바로 하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짧은 단상이나 기록을 위한 곳으로는 충분한 것같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면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이정도의 앱을 내놓을만도 한데 최근 모기업의 아이폰관련 행보를 보면 요원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이 출시는 거의 확실해졌는데 언제 출시될지를 두고 떡밥이 난무하는 중입니다. 안 나온다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내기로 걸었다가 사야 되는 상황이 되었지요.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통신시장을 놓고 벌어지는 일들이 소비자에겐 그지 우호적이진 않은 듯 합니다.아이폰 출시를 환영하는 쪽도 있나 하면 안 그런 쪽도 있어보여요. 아무튼 아이폰도 한국에서는 맥과 같이 소수의 사람들이 쓰는 것이 되지 않으려나 약간 걱정이네요.
버미님 오랜만입니다. 맥포스팅을 오랜만에 해서인가요? 아이폰 나와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쏘셔야 한다면 그거 제가 사지요... ㅎㅎ내달폰에서 내년폰이 될꺼라는 말도 있지만 어쨋든 나오겠죠? 제가 내년 여름 이내로는 한국을 가려고 하는데 그때까지는 나오겠죠... 이번 12월에 휴가를 잠시 갈 때에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여튼 전 아이폰이 많이 팔리는 것보다는 기형적인 네트워크망 거대 회사들의 횡포에 경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반갑네요.
버미님 오랜만입니다!
아이폰을 구매하셨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성격상 다른 사람들에게 강권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공통적인 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매번 너무 반갑죠... 버미님 말씀대로 제가 조만간 한국 들어가기 전까지 맥osx을 비롯해서 많은 os가 자유롭게 쓰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루한 장비 마무리 작업을 하면서 보스 몰래 ^^; 블로깅을 하느라 오늘은 좀 포스팅이 많은 것같다.
알짜님의 오늘 포스팅을 보니 비장한 선언을 하셨길래 확인해보니 티스토리에 Callback기능에 관련한 내용이었다. 그 기능에 대한 알짜님의 생각을 들어보니 상당히 중요한 트랜드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과, 또한 약간의 귀찮음으로 인해서 악펌으로 여겨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아주 편하고 좋은 방어책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러면서 네이버 얘기가 나오면서, 인용된 태그박스를 보니 나 또한 "내가 이방인인가"라는 생각에 쉽게 수긍이 간다. -,.- 나도 지식인 자주 들어가는데... 쩝
최근 티스토리에서 회원들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Callback 기능 플러그인을 추가하였다.
오늘 포스팅한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 테스트해 본 결과 아래와 같이 원문보기와 저작권자가 확실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문득 이것이 전혀 관계없는 애드센스 아이디어와 오버랩되면서 오히려 티스토리 블로그 홍보수단으로 꽤 괜찮은 툴로도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광고주'가 곧 나의 '티스토리 포스트'이고, '원문보기'라는 글은 '구글 광고'에 대응하는 다음과 같은 애드센스 포맷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
그렇다면, 네이버나 다음 기타 가입형 블로그에 미러링 사이트 유형의 블로그를 개설한 뒤 이를 본인의 티스토리에 연결하는 하나의 '통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름하여, "자펌"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이는 자펌에서 훨씬 더 나아가 팀블로그 글이나 RSS 받는 글을 저자간 상호 허락하에 "펌"을 해줌으로써 원 저자의 글을 널리 홍보하는 수단으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물론, 네이버 블로거 중 "악펌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클릭 비활성화"나 "스크랩 금지"같은 설정은 기본으로 해주어야 할 것이다. (만능책은 아니겠지만..)
국내 블로거 현실이 대다수 블로거가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가입형 블로그라는 성벽에서 맴도는 것을 생각하면 티스토리의 "Callback" 플러그인은 그 성벽을 허무는 또하나의 강력한 툴이 될 것이라 믿는다. 작은 우주 네이버가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callback sphere가 되어갈까? 과연, 네이버가 어떤 대응을 할 지 무척 궁금해진다.
문득, '네이버 블로거의 화두에 친숙해질 필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지금 이 시각 네이버 블로그와 블링크에 게재된 태그를 확인해본 결과...
한 2년전 쯤부터인가 구글이라는 회사에 대한 매력을 나름 느끼고 있던 터라, 종종 구글에 대한 정보를 여기저기서 많이 얻고는 했는데, 구글 인사이드를 표방(?)하는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자주 들리는 곳이 바로 "팔글"이라는 곳이다. 예전에 구글 코리아 블로그에 링크되어 있던 블로그로 이삼구님이 운영중이시다.
요즘 다시금 테터환경의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시작했는데, 구글과 티스토리에 대한 글이 있어 링크를 올린다.
솔직히 나는 나름 Google Docs의 환경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내가 잘 잊기 쉬운 메모부터, 온라인에서의 간단한 정보들을 Google Docs와 Google Notebook으로 모아놓았는데, 구글에서 직접 테테툴스 환경에도 글을 올릴 수 있다니 쉽게 눈이 갈 수밖에 없었다. 헌데... 문제는 역시 제목의 한글... 이삼구님의 글을 읽다보니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테터쪽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이문제가 빨리 해결된다면 내 입장에서는 더욱더 편해질 것같다는 생각이다.
라이틀리(Writely)를 인수해서 구글에 편입시킨 구글 워드프로세서&스프레드쉬트는 블로그API를 이용해서 글을 올리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몇개의 블로그에서는 구글 워드프로세서로 글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한다.
VoIP on WEB2.0에서는 자세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 놓았는데, TNC의 개발자로 있는 겐도사마님은 이 문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남겼다.
테스트 결과 구글 닥스가 제일 처음 블로그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작년에 태터에서 작업할때는 잘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요즘 태터도 잘 안된다고 들었기에 아마 구글 닥스 내부적인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글의 베타서비스들은 한글 지원에 문제가 있고, 그에 착안해서 몇번의 테스트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었다. 이 해결책을 이용하면 귀찮기는 하겠지만, 구글 워드프로세서에서 티스토리의 관리가 가능하다.
두 서비스간의 충돌이 일어나는 부분은 바로 "블로그 제목" 부분이다. 결론만 말하자면, 블로그 제목을 영문으로만 작성한다면 두 서비스의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보자.
(o)palgle (x)pal gle - 빈 칸 때문 (x)palgle2.0 - 점 때문 (x)팔글 - 한글이기 때문
겐도사마님의 코멘트로 미루어볼 때, 블로그API는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블로그의 정보를 주고 받는데, 그 정보를 인코딩하는 과정에서 구글이나 혹은 TNC에서 인코딩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테터툴스가 훌륭한 툴이기는 하지만, 대중적이기에는 설치형이라는 단점이 있다. 설치하는 것이 어렵다기 보다는 웹호스팅 구매, 경우에 따라서는 도메인 구매등을 거친 후에 설치할 수 있으니 생각보다 귀찮은 작업이 따르기 마련이다. 뭐 호스트 업체에 따라 기본 설치를 마련해주기는 하지만, 결국 업데이트 및 스킨등에 대해서 잔손이 갈 수밖에 없다. 결국 내가 그리 좋아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대견하게도 '다음'에서 상당히 파격적인 서비스를 해주게 되어 나도 잔돈 들이지 않고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아래 참고와 같은 분들이 있어서 나름 약간의 튜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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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출시는 거의 확실해졌는데 언제 출시될지를 두고 떡밥이 난무하는 중입니다. 안 나온다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내기로 걸었다가 사야 되는 상황이 되었지요.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통신시장을 놓고 벌어지는 일들이 소비자에겐 그지 우호적이진 않은 듯 합니다.아이폰 출시를 환영하는 쪽도 있나 하면 안 그런 쪽도 있어보여요. 아무튼 아이폰도 한국에서는 맥과 같이 소수의 사람들이 쓰는 것이 되지 않으려나 약간 걱정이네요.
버미님 오랜만입니다. 맥포스팅을 오랜만에 해서인가요?
아이폰 나와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쏘셔야 한다면 그거 제가 사지요... ㅎㅎ내달폰에서 내년폰이 될꺼라는 말도 있지만 어쨋든 나오겠죠? 제가 내년 여름 이내로는 한국을 가려고 하는데 그때까지는 나오겠죠... 이번 12월에 휴가를 잠시 갈 때에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여튼 전 아이폰이 많이 팔리는 것보다는 기형적인 네트워크망 거대 회사들의 횡포에 경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반갑네요.
결국은 아이폰이 출시가 되었답니다. 지금 쓰고 있구요.
하겐다즈 내기에선 꼼짝할 수 없이 져버렸으나 좋답니다.
아이폰 덕분에 한국 내에서 맥OS도 관심 좀 받았음 좋겠어요.
버미님 오랜만입니다!
아이폰을 구매하셨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성격상 다른 사람들에게 강권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공통적인 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매번 너무 반갑죠... 버미님 말씀대로 제가 조만간 한국 들어가기 전까지 맥osx을 비롯해서 많은 os가 자유롭게 쓰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