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착각은 언뜻 한끝 차이일 수도 있지만,
둘 사이에는 정말 큰 차이가 있다.
그리고 난 지금...
역시 오해가 아니라 착각인 것같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과거에는 오해를 했고,
현재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같다.
그걸 깨달은 지금...
내가 보는 내 모습이 참 우습다.
다시금 주문을 외운다. 지금 이시간부터...
힘들고 어렵더라도,
착각을 철저하게 경계할 것이며
좀더 프로페셔널하게 일에 매진할 것이며
지금의 나를 바라보는 것에 솔직해야 할 것이며
과거의 나를 평가하는데 당당해져야 할 것이다.
내 손을 펴서 내가 가진게 지금은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한다...
- 미친듯 일하고 싶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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