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 편지]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좋은글/좋은말 / 2010. 6. 14. 04:53
뭐 이제 다시금 블로그 슬슬 발동걸어볼까 합니다. :)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입속에는 말이 적게,
마음속에는 일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밤이면 잠을 적게.
잡념이 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다.
잡념이 이는 것은 병이고
계속되지 않게 하는 것은 약이다.
- 도현의《조용한 행복》중에서 -
입속에는 말이 적게,
마음속에는 일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밤이면 잠을 적게.
잡념이 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다.
잡념이 이는 것은 병이고
계속되지 않게 하는 것은 약이다.
- 도현의《조용한 행복》중에서 -
내 맘대로 딴지: 왠지 도가적인 냄세가 나는 글이다. 이해가 다된다... 하지만 "잠을 적게."라는 말은 절대 동의할 수가 없다. -_-+
뱀꼬리: 블로그 글이 버즈에 자동으로 올라가는거 막으려면 어케 해야하나효~ ㅜㅜ 나도 벌써 뒤쳐진 세대가 되는 것인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전 저 "적게" 부분을 "적당히"로 다 바꾸고 싶다는;;;;;;; -_-;;;
오~ 키키양! 아주 좋은 생각이야!
내 맘대로 딴지: 왠지 도가적인 냄세가 나는 글이다. 이해가 다된다... 하지만 "잠을 적게."라는 말은 절대 동의할 수가 없다. -_-+ !!!
이 댓글을 왜 이제서야 확인했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정말 조용한 행복...멀리있는 것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언가 적정선이라는게 있을텐데요... 그죠?
서야 확인했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