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기간이 충분하지 못하여,
인사와 연락이 서투르고 많이 늦었는데도,
저희 결혼식에 참석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결혼식도 잘 마치고,
신혼여행도 즐겁게 잘 쉬고 왔고,
친지들에게도 인사를 다 잘 마치고 이제서야 이곳에 인사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영재 최숙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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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호암 아님)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화도에서 가족끼리...
이쁘다고만 하기에는 너무 팔불출처럼 보일 것같아 겸손하게 표현했다고나 할까... 헤~ 조만간 긴 글을 쓸께요, 키키양도 축하요망... -_-+ 근데 굳이 페북 댓글 기능을 달았는데 그걸로 남겨주징...
페북 기능을 달았는데도 '굳이' 게시판 리플로 남기는 사람 여기 한명 더 추가요 ㅋ
형이 최근 늦은 시간까지 안주무시길래 무한체력아이템이라도 습득하셨나 했더니 그게 아니었네요!
취직도 결혼도 축하드립니다. 기2일게 포스팅 하시면 저도 정식으로 기2일게 답글 남기겠습니다 ㅎ
그 많은 뒷이야기와 비(?)화에 대한 후속 글이 기대되는 1人~
그리고 그냥 이쁘다고만 하세요 그래도 됨 아니 그러셔야됨 ㅋㅋㅋ
며칠전에 형수님 블로그 구경간길에 흔적을 남길까 하다가 괜히 조심스러워서 말았다능... 참 좋은 분이라는 느낌
ㅎㅎ 충! 일단 이쁘장하고 성격까지는 좋으니, 너무 눈치보지말고 댓글이라도 남겨줘... ㅎㅎ
그나저나 무책임하게 흉가를 만들어놔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긴 했네... ㅋㅋ 고맙다. 일단 결혼은 네가 선배니...
안녕하세요~ 오늘자 신문스크랩 보다가 반가운 얼굴이 딱 나와있길래 사무실에서 "어, 나 아는사림이야~~" 그랬죠 ㅋㅋ
더구나 그 어렵다는 네이처에 실리는 연구성과로 보도된 걸 보니 더 반가웠어요~!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연락처를 찾다가 화현회 홈피 링크 따라 찾아왔어요)
미국 가신지도 벌써 오래되셨네요. 넘 연구만 하시지 마시고(영재 오빠는 안그러실 것 같지만)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연이야, 정말 오랜만인걸? 잘 지내지? 내 듣기로는 한겨레에만 나왔다고 들었는데, 한겨레 보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은가보다. 이렇게 어렵게 여기까지 찾아와줘서 정말 반갑고 고맙고 한데... 연이도 뭐 내가 찾아갈 수 있는 링크나 남겨놓지 그랬어...
여튼 너는 날 아직 잘 기억하는구나... 넘 연구만 하지 않을 사람이라는거... ㅎㅎ 근데 여기 이동네 사람들은 내가 그런 줄로만 안다능... ㅋㅋ
고마워~~
이야~ 육아일기! 왠지 싸이월드에 블로그를 만들었을 것같은 느낌이... 흘흘흘 여튼 연이가 벌써 직장 7년차구나... 정말 시간 빨리도~ 많이도~ 지나갔다!
저 기억하십니까? 옆자리에서 군생활한.. ㅋㅋㅋ (18번 훈련병.. ㅋㅋ)
점심먹고 '자연'지 훑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19번 훈련병으로 확실시되는 이름이기에 한 번 찾아봤더랬습니다.
논문은 아무래도 제가 읽기에는 조~금 힘든 내용인 것 같고...
아무튼 감축드릴만한 결과이기에 찾아왔습니다.
참으로 열심히 생활하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저는 그 짧은 훈련소 생활에서 송영재 박사님이 훌륭하게 될 분이라는 거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제가 신기가 좀 있지 않습니까.... ㅋㅋㅋ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주세요~ ^^
요즘 제 주변에서 '자연'이다 '과학'이다 펑펑 터지는데...
저도 분발해서 죽기전에는 한 편 살짝 맛이라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기분... 좋겠죠? ^^;;;;
혹여 기회가 되면, 미국이든, 한국이든 한 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학회 어슬렁거리다가 뵐 수 있을만도 한데요...
물론, '자연'이나 '과학'지에서도 또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연구 많이 하십시오!
그럼..
PS 어휴! 너무 길게 썼네요.. 메일로 쓸걸 그랬나요? 그래도... 세상엔 긴 댓글도 있는법이죠 머~ ^^
우와 18번 훈련병! 정말 반갑습니다! (이렇게 답글을 시작하려니 저도 굉장히 쑥스럽네요) 싸이에 일촌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제가 워낙에 싸이를 안가게 되니 18번의 근황을 전혀 알지 못했네요. 갑자기 궁금하고 술한잔 하고 싶다능...
근데 18번 주변분들 중에 자연 또는 과학과 관련된 사람이 많은가보군요! ㅎㅎ 이렇게 싸이가 아니라 블로그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신림동쪽에서 함 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버미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연락처나 홈페이지를 남겨놓으시질 않으셔서 이렇게 기다리다가 답글만 남기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거 유명하기는 하지만 잡지는 잡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잡지라고 하니까 잡(雜)다하다는 느낌이...
저널이라고 해주셔야 함다~ ㅋㅋ
헐 근데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skill/439075.html 여기엔 왜 형이 교수님이 되신겁니까~
나이만 봐도 반대로 되어있음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텐데 -_-;;;
어랏? 가만히 보니 그렇네? 그나마 엠바고 문제로 혼선이 생겨 한겨레에만 나왔다고 전해 들었는데 그와중에 이런 오류가... ㅋㅋ 충! 넌 정말 다른 사람들이랑 달리 너무 예리해... 아무거나 다... ㅎㅎ
하는 일에서나 좀 예리했으면 좋겠어요 그 예리함 엉뚱한데다 낭비하지 말고 ㅠㅠ
(물론 제가 예리하다는 형의 말을 인정한다는 전제하에..;; )
예리한건 사실이지... 그리고 세상사 여러가지에 관심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근데 그게 나쁜게 아닌 것같더라고... 그래야 사는게 덜 질리고 재밌거든... 진짜로...
하하.. 대박!!! 전 처음에 너무 아무렇지 않게 글을 쓰셔서 말그대로 무슨 잡지에 실리셨나 했는데, 네이쳐라니요. 축하드리옵니다. 네이쳐. 이제 좋은데 자리잡는 일만 남으셨군요. 뭐 백지수표 한장 받으신거 아닌가요? ㅋㅋㅋ
축하전화도 주고... 고맙다! 그런데 엄연히 말해서 잡지는 잡지지. 학술잡지. 여튼 너도 조만간 좋은 소식 생길텐데 그때 되서 늦지 않게 알려다오~
혜란양 정말 오랜만이네? 새로 옮긴 곳은 살만한가? 여튼 축하해줘서 고맙다. 좀 쑥스럽긴 하네... 우리과 뒤져보면 잡지에 기고한 사람들이 꽤 되는데 말이야... 혜란양은 어케 사는지 사는 소식 좀 들려줘~
안녕하세요. 저번에도 축하드렸던 그 공돌입니다 ^^ 저도 오늘 신문 feed로 날라온 송박사님 기사와 사진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ㅎㅎ (면식도 없지만 이상하게 너무 기쁩니다...실례가 안됐으면;; 헐헐) 아마도 블로그를 읽는 중에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 지 짐작이 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저 말고도 꽤 많은 분들이 블로그 보면서, 마음속으로라도 축하해주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승을 바랄게요! 이제 더 바쁘시겠지만, 가끔씩 글 써주셔서, 고국에 있는 올챙이 후배에게 큰 빛이 되어주십시오. (너무 부담느끼시진 말구요;;ㅎㅎ)
JB님 관찬이지만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몇안되는 제 지인들 말고 또 이곳을 찾아오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시는 분들이 생각외로 몇분 계시더군요. 그러고보니 최근 한해동안은 정신없이 살면서 오히려 또 개인적으로는 게을러져 포스팅이 늦어집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물리학에 굳이 관심을 갖으시는 공학도 JB님이 무척 궁금해지는군요.
광훈! 정대에게서 들었다. 엄청 좋은 곳에서 계약직을 시작하게 되었더구나! ㅎㅎ 너도 축하한다! 그동네 날씨가 좋아서 살기 좋을 것같아...
어쩌면 일찌감치 다른 동네로 진출한게 똑똑한 것일 수도... 여튼 너무 오랜만인데 축하 고맙다. 그런데 요즘 노력은 하고 있지만, 자리 잡는 것은 또다른 문제더군! 고맙다!
흠... 송영재...
기억할런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때 같은반을 몇번했던, 한동안 같이 잘 어울려다니던... 김태진이다... ^^
아이폰 어플중에 동창찾는 어플이 있어서 한번 설치해봤는데,
니 이름이 보여 이곳에 들어와보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대단하구나~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구나... 생각은 했었는데
이정도로 치열하게 열심히 살고 있을지는 몰랐다~ ㅎㅎ
어쨌든, 정말 축하하고~
연락되서 한번 보면 좋겠다~ ㅎㅎ
아... 음... 내가 아는 태진이 두명이라 누군가 했는데... 아이폰 앱으로 들어가서 보니 잘 모르겠다능... ^^; 여튼 연락처라도 남겨준다면 어케 한국가게 될 때에 연락이라도 해볼텐데... 이렇게 축하의 말 남겨줘서 고맙고! 혹시 또 오게 된다면 연락처라도 남겨주길~
출처 http://www.answers.com/topic/scanning-tunneling-microscope
출처 http://www.wonderquest.com/memory3.htm
출처 http://www.democraticunderground.com/discuss/duboard.php?az=view_all&address=105x993179
http://www.marketingmag.ca/images/mktdaily/2009/stm_0529.jpg
http://www.stm.info/english/a-somm.htm
ㅎㅎ
나는 아주 이쪽으로 즐길입니다. 그 좋은 주제. 그것은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절 그다지 도움이됩니다. 그 기회가 너무 빠른 너무 환상적이고 일하는 스타일입니다. 난 당신이 모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
Jeon님은 혹시 제가 아는 분이신가요?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또 계신 줄은 몰랐군요. 뭐 이런 글에 실례가 어디있겠습니까. 축하와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하 재료쪽이시면 저랑 그리 먼 동네도 아니군요. 부디 저와는 달리 기초를 잘 닦으셔서 느지막한 나이에 고생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댓글과 축하 감사드립니다.
완전 뒷북이지만...
축하...
그래서 담배를 끊은 것이었군.
나도 그런 식의 목표를 하나 잡아놔야겠다. 하나를 잃는 게 전혀 아쉽지 않을 만큼 기쁜 걸 나 자신의 보상(?)으로 걸어놓는 것...
사실은 Joe와 술자리에서 하도 강요를 해서 내가 농담식으로 한 말에 그렇게 됐다. ㅋㅋ 여튼 아직 발표가 된 것도 아닌데 축하를 받으려니 쫌... ㅋㅋ 조만간 WERB가 끝나면 preprint 바로 보내줄께.
ㅎㅎ 아직까지는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뭐 두시간마다 손떨고 그러기는 하지만... 여튼 힘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내 맘대로 딴지: 왠지 도가적인 냄세가 나는 글이다. 이해가 다된다... 하지만 "잠을 적게."라는 말은 절대 동의할 수가 없다. -_-+ !!!
잘 지내십니까? 이틀에 한번은 들어오는데 1:07이라는 숫자만 매번... 저도 잘 안하지만 업뎃을 부탁... 쿨...럭.... ㅋㅋ
염장을 지를 의도는 없습니다만, 저 지난 주에 소개팅을 했는데 잘해보고 싶은 의지가 불끈솟는 처자를 만났슴다. 98학번 인호라는 화현회 후배가 주선을 해주었다는... 저도 역시 형님을 위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ㅎㅎ
난 RSS를 통해서 네가 업뎃하는 것을 보고 있었지... ㅋㅋ 요즘 일하는게 좀 오랜동안 퍽퍽했더래서 포스팅을 전혀 못하고 있었다. 사실 누가 오나 싶기도 해서... 그런데 너는 역시 오기는 왔었구나.
그나저나 그리 오랜동안 죽는 소리하는 포스팅을 쓰더니 삶의 의욕이 팍팍 샘솟나보구나! 좋다. ㅋㅋ 진행 경과 보고를 포스팅해봐라. ㅎㅎ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정말 가슴 한 쪽이 허전하면서도 왠지 일에대한 열정도 느껴지는 포스트네요.
근데 이거 아이폰으로 작성한 것이군요. ㅋㅋ
저 이 번에 설표 업글하고 매직마우스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ㅋㅋ
이전에 권하셨던데로 눈표범 기행기 관련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바쁘신 것 같은데 여유롭게 포스팅도 하시길 바랍니다. ^_^
아이고 이렇게 다시금 잊지 않고 굳이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은 포틀랜드로 출장중이라 그동안 정신이 없었거든요. 그 이후에 한국으로 휴가를 여유있게 가게 되는데 그때 눈표범 업글도 해주고 포스팅도 밀린거 해보렵니다. 그런데 미후왕님 기행기를 보면서 준비를 해야겠군요. 빠른 포스팅 부탁드려도 될까요? ㅋㅋ
아무리 연구소라도 오늘 이 시간에는 역시 내 차만 달랑 한대... 기분이 좀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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