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야구의 큰별이 떠나다...
프로페셔널하게 실력있는 야구인으로서, 인간적으로나 경영자적인 입장에서의 선생으로서 존경을 마지않던 한국과 미국의 양 거장이 야구계를 떠난다는 소식에 요즘같은 가을의 애잔함과 상실감이 더욱 절실히 느껴진다.
제가 있는 이곳 직장에서 한국분들이 몇분들 모여 얼마전 kNIST-Uncles라는 팀을 만들어 막 훈련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곳 분들 대부분 성향이 비슷하셔서 너무나 가정에 충실한 삶을 사시기에 오히려 이렇게 많이 모여 운동하는 것을 너무나도 반겨하시더군요. 나름 한국에서 다년간 사회인 야구리그 야구선수로서의 경험때문에 쑥스럽지만 감독에 취임하게 되었죠. 위의 야구 거장들과 같은 거창함을 갖추지는 않았지만, KBS의 천하무적 야구팀처럼 야구를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송감독
사진출처
1.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557181&cp=Edaily
2.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557012&cp=joynews24
3. http://comgoon.com/76
4. http://www.wisia.com/chart/12977
5. http://projects.ajc.com/gallery/view/sports/best-ever-georgia-coaches/
6. http://www.slrclup.net/TwoBox/PageSearchPhoto.aspx?photoID=1008295&searchValue=
7. http://blog.naver.com/eposix?Redirect=Log&logNo=4001802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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