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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9.24 [고도원] 꼴찌의 손
  2. 2009.06.01 [고도원] 내가 늘 함께 하리라
  3. 2008.11.27 손을 잡아주세요
  4. 2008.07.12 변덕스런 사람의 갈피를... (2)
  5. 2008.06.05 [펌] 강을 거슬러... (2)



  꼴찌의 손


"자네는 자네의 그늘을 인정해야 하네.
하지만 그 그늘만큼 빛이 있다는 것도 믿어야 해.
그늘이 있다는 것은 가까운 곳에 빛이 있다는 거니까....
내가 자네에게 기대를 해도 괜찮겠지?"
꼴찌의 손을 잡아준 지도교수를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았다.
사람을 꿈꾸게 하는 건 기쁨이 아니었다.
사람을 꿈꾸게 하는 건 아픔이었다.


- 이철환의《눈물은 힘이 세다》중에서 -



내맘대로 딴지: 꼴찌의 느낌을 아프도록 느끼게 된 오늘, 오히려 이 글에 동의를 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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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내가 늘 함께하리라" 


슬픔에서 벗어나고자 
홀로 애쓰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와 늘 함께하리라"는 말에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슬퍼하라. 하지만 소망이 없는 사람처럼 슬퍼하지는 마라.
슬퍼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슬퍼하라."
 
현실을 받아들이려 노력할 때 현실은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희망이 
다시금 자리 잡습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사실 내가 읽은 위로의 문구들중에 가장 솔직하고 현실적이면서 제대로 위로가 되는 글이 아닌가 싶다. 제목은 무슨 성경구절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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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손을 잡아주세요'


어느 초여름 날 오후,
브로드웨이를 걷고 있는데
네다섯 살쯤으로 보이는 사내아이가 다가오더니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말했습니다.
"마담, 저쪽으로 건너가야 되는데 손 좀 잡아주세요.
엄마가 꼭 어른에게 부탁하라고 했어요."
다른 날에는 살이 찐 아주머니가
나를 불러 세웠습니다.
"미스, 저쪽까지 가는데 손 좀 빌려주시겠소?"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만
잡아줄 손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하고많은 삶의 건널목에서 손이 필요합니다.
절망과 좌절의 건널목, 고통과 슬픔의 건널목에서
누가 나를 불러 세울 때, 내가 누군가를 부를 때
기꺼이 다가와 두 손을 잡아주는 순간,
희망의 구름이 다시 피어납니다.
세상 살맛이 납니다.
 


손을 내밀어준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로 다가 올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또 하나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필요할 때에 늦지 않은 때에 저 아이처럼 손을 내밀어 달라고 말을 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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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쩝... 오늘온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왠지 나보고 들으라고 보낸 것같은 느낌이다. 우울증 아줌마같은 변덕을 경계하랏!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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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간혹 싸이에 기억에 남길만한 것들을 남기고는 했는데, 사실 여기가 더 적당한 곳이었던 것같다.

사실 쇼팬하우어의 책 두권을 대학다니던 시절에 읽은 기억이 난다. 워낙에 유명한 사람이라 기대를 많이 해서 봤는데, 그래서인지 당시에는 꽤나 실망을 했던 기억이... :) 한권은 "어느 철학자의 고뇌"였고 다른 하나는 기억이 나질 않네...

그런데 이번에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보내준 클립은 내 기억속의 쇼팬하우어보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쇼팬하우어는 희망고문과 억지 희망과 같은 것을 구분했을까? 희망과 좌절은 항상 좋기만 한 것일까? 의학적인 스트래스에 대한 해석과 비슷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 니체와 쇼팬하우어만을 따른다면 사람은 너무 살기 힘들어질 것같다.




강을 거슬러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길로 들어선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중에서 -


* 강물에 몸을 맡기고
물이 흐르는대로 사는 인생도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렇게 흐르는대로만 살면 알맹이를 잃게 됩니다.
인생은 때때로 강을 거슬러 올라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서...
희망을 가진 사람만이 거슬러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용기와 체력이 필요합니다.
(2005년6월2일자 앙코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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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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