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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6.30 [펌] 후배의 글중에서...
  2. 2006.09.04 주섬에서 보내온 선물 - 대략 안습 ㅜ.ㅜ (2)

 

후배의 글 1

 

지식인을 위한 변명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든

아니면 핵무기를 위해서건

핵분열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지식인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냥 단지 학자일 뿐이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제를 만들고 개를 복제하는 사람들 역시

단지 학자가 될 수는 있을 지언정 그 자체로 지식인은 아닐 것이다.

핵무기의 사용을 억제하고

줄기세포 연구의 윤리적 문제를 언급하고

병폐를 예견하고 그에 관한 담론을 이끌어 내고

그곳에서 자신의 신념과 지식과 일치된 행동을 보일때 비로서 지식인이 된다.

생각하며 살지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된다.


출처: http://club.cyworld.com/jusum

 
후배의 글 2 [각주:1]

기분이 아주 더럽다


사람이란 것이

잊혀진 것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지만...

잃어버린것에 대해서는 늘 화를 내고 안달하고 소리를 지르는 법...

(중략)

사람들을 탓 하려는 것이 아니다.


"(중략)

여기에서 오는 차이가 아마도  우리가 느끼는 아쉬움 그리고

그 아쉬움을 넘어 비통함의 근원이 아닐런지...."

[홍세화 칼럼 중에서]


길이를 재는 자는

집에서 30cm 이면 집 밖에서도 30cm 여야 한다.

또한 오늘 30cm였으면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러해야 한다.

이 세상에 공짜도 없으려니와 댓가가 없는 것 또한 없다.

(후략)


출처: http://club.cyworld.com/jusum


비록 내 나이가 무척이라는 단어를 써야하는 나이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고등학교 대학교 동문회가 돈독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제는 10년이 넘게 조인트 동문회를 이어오고 있는데,
내 근처 기수들중에 특히나 친한 십여명 정도가 사는 얘기를 나누기 위해
싸이월드에 클럽으로 따로 활발히 운영중이기도 하다. 

작년 한국으로 휴가갔을 때에 나문재에서 찍은 사진. 그러고보니 글쓴이는 정작 이 사진에 없군.



그중에 현재는 어렵기는 하지만 나름 첨단 주제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 
김준성이라는 후배가 있다. 
나보다는 두살이 어린 넘이기는 하지만, 
나한테 하는 짓이나 생김새를 보면
내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내 선배인줄 아는 그런 녀석이다. :P

평상시 정말 진지하기가 힘든 그런 후배녀석인데,
얼마전에 연달아 우리 클럽에 올린 글이 있어 
기억에 유독 남는 것같아 남겨본다.
고등학교 때에는 나름 문학부에 있던 녀석이라,
가끔 (정말 가끔!) 멋드러진 표현을 하고는 한다. 

역시 통찰력이 있는 글이나 문구란 
꼭 한 주제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와 내용의 보편타당함으로 인해 
그 글을 읽는 모든 독자가 처한 각자의 상황에도 해당하는 것같다. 

 


  1. 제 소견으로 굳이 넣지 않아도 될 것같아 몇군데 생략을 하였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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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재혁이가 29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휴가차 찾아왔다. 물론 아침은 해서 먹이고 밤에 재워주고 놀아주고 했지만, 낮에는  girl friend candidate(?)과 보냈기에 별로 많은 시간을 같이 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그넘이 주섬을 대표해서 선물을 보내왔는데, 정말 안습이었다.


확대

내가 외화 좀 벌어보겠다고 외국에 간다하니, 재혁/재모/진희/희재/아름/유영 이렇게 6명의 직장인들이 내가 잠시 떠나는 것조차 아쉽다며, 월차와 휴가를 용케도 서로 맞추어 나와함께 동해 여행을 2박3일간 같이 해준 적이 있었다. 직장 새내기가 두명에 연구소로 막 직장을 옮긴 한명을 비롯해 각자가 그렇게 사회생활에 모험을 걸고 말이다. 그때의 감동과 고마움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텐데, 그때 찍어서 우리 홈페이지로 쓰는 싸이-주섬모임에 사진도 올린 몇백장의 사진을 추려서 앨범책자 한권을 만들어서 주는 것이다. 받는 순간 아주 잠시나마 멍해지더군. 부담스러울 정도로 웃는 입이 벌어지는 것도 어찌할 수가 없었다. 눈물이 날듯한... 하지만 기쁜... 그리고 고마운...

지금 2001년 보르도산 와인 한잔과 함께 엘라 할머니와 루이 할아버지의 음악을 들으며 새삼스레 앨범을 뒤적여본다....


<한장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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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TAG 앨범, 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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