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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08 태그 관련 맥 어플 (Tagging Application for Mac) (6)
  2. 2008.04.21 My MP3 Players 간단 비교록 (7)
  3. 2007.03.24 yepp U2 그리고 iRiver Clix (2)

마이크로소프트사 윈도우즈만의 책임이라고 하기에는 힘들지만, 윈도우즈에 익숙해진 대부분의 한국 유저들은 각종 mp3 혹은 동영상들을 개인적으로 자신만의 체계에 맞추어서 폴더이름 그리고 화일이름으로 관리를 하는 편이다. 그에 비해서 맥의 OSX의 경우 Spotlight 기술에 기반하여 OS 수준에서의 태깅 (Tagging)을 통한 화일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일례로 맥을 구입시 번들로 제공되는 iLife의 한 어플인 iTunes가 그나마 비 맥유저에게도 익숙할텐데, 음악 화일의 이름이 아닌 그 내부의 태그에 입각해서 자동으로 관리되도록 되어 있는게 그 한 예라고 하겠다. 

그런데 자기가 가지고 있거나 운영중인 화일이나 자료의 수가 적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저장매체의 가격 하락과 함께 각종 음악 마니아들과 다양한 자료에 대한 오타쿠들이 늘어나면서 어느 일반적인 유저들조차 소유하고 있는 자료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아마 이 블로그에 찾아오신 분들 상당분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니면 새로 구하게 된 음악 화일에 대해서 자신만의 체계에 맞게 하느라고 일일이 타이핑을 입력하고 시간을 꽤나 죽이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한 어떤 중요한 개인적인 아니면 공적인 화일을 찾느라 일의 흐름이 깨짐에도 그 화일을 찾는데 시간을 소비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미 오래전에 구글 데스크탑 서치와 같은자신의 로컬 컴퓨터에 대한 검색 어플리케이션이 여러 회사들에 의해서 개발되어 발표되기도 했다.

이런 데스크탑 검색 기술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Mac OSX에서는 Tag에 이용되는 것이 각 화일에 할당되어 있는 Spotlight Comment라는 필드인데 (각 화일에서 우클릭을 한 후에 정보보기를 하면 볼 수 있다), 최근에 Leap이라는 화일관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맥용 어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인 Ironic Software에서 OpenMeta라는 표준을 제안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최근에 맥에서 화일을 관리하기 위한 많은 태그관리 프로그램들이 출시를 하게 되어, 이에 대한 관심으로 그동안 모아봤던 태그의 정의와 해당 어플리케이션들을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한다.


0. OpenMeta 소개

Mac OSX에서 지원하는 각 화일의 Tag 정보는 Spotlight Comments에 지정이 되게 되어있으나, 대소문자 및 중복 입력에 대해서는 별 장치가 없어왔다. 하지만 rating 입력뿐만이 아니라, 중복태그방지와 대소문자 구분등까지 포함한 각종 태그에 대한 관리에 특화된 표준이 제안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OpenMeta이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의 링크들을 참조하기 바란다. 


- http://code.google.com/p/openmeta/
- http://ironicsoftware.com/community/comments.php?DiscussionID=624&page=1#Item_0

참고로 OpenMeta에 기반한 태그를 사용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Spotlight에 해당 태그만 넣어서는 검색이 되지 않고 "tag:(검색어)"와 같이 넣어서 검색을 하거나, 해당 어플에서 제공하는 검색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도록 한다.


1. TagBot

아 마 지금 필자가 소개한 프로그램중에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일텐데, 극도로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인하여 매우 유용해보이나 이미 작년 중반기부터 필자가 구매를 해보려고 했으나, 개발자가 개발을 중단한 상태로 보인다. 물론 좀 오래도니 어플리케이션이므로 Spotlight Comments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제는 이미 훌륭한 유료/무료 프로그램이 나온 상태이므로 그다지 아쉬워할 필요가 이제는 없는 어플인 것같다.

특징: 유료 (개발중단), 기존 태깅 시스템
개발자 홈페이지: http://bigrobotsoftware.com/


2. MailTags 2.0

이또한 맥에서는 매우 유명한 나름 역사가 오래된 태그관련 어플로서, 특이한 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Apple Mail이라는 기본 클라이언트의 플러그인으로 메일에 일반적인 태그를 달아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간단한 GTD (Getting Things Done)의 개념으로 iCal과 연동시켜 project/Date등의 정보도 입력이 가능하다. 일단 고전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 spotlight comments를 이용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태그를 달고 보낸 메일에 대해서는 상대도 같은 태그 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서 업무관련 메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가 있다. 필자의 경우 이 어플을 학생할인으로 구매를 한 후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중이어서 Apple Mail의 한글 제목 깨짐 문제에도 불구하고 다른 클라이언트로 이주를 하지 않고 있다. 

특징: 유료, 기존 태깅 시스템, Apple Mail용 플러그인
개발자 홈페이지: http://www.indev.ca/MailTags.html


3. Leap, Deep, Yep

OpenMeta를 제안한 Ironic Software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세가지 서로 다른 어플리케이션이다. Leap은 일반적인 화일에 대해서 태그와 저장위치에 기반하여 관리하는 프로그램이고, Yep은 pdf화일에 특화된 iTunes같은 어플리케이션이며, Deep은 이미지 화일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이중에 가장 늦게 발표된 Deep의 경우 첫버전 발표부터 OpenMeta에 기반하여 만들어졌으며 나머지 어플리케이션들도 조만간 OpenMeta에 기반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버전업을 발표한다고 한다. 


특징: 유료, OpenMeta 기반 태깅 (Deep), 혹은 전환 예정 (Leap, Yep)
개발자 홈페이지: http://www.ironicsoftware.com/index.html


4. TagIt

OpenMeta를 제안했으며 Leap,Deep 및 Yep과 같이 태그 기반 화일관리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발표해온 ironic software가 OpenMeta를 제안하면서 공개 소프트웨어로 배포하는 태그 관리 프로그램이다. 거의 개념과 사용법은 1번의 TagBot과 같다고 보면 되겠다. 무료이면서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어플리케이션같다.

특징: 무료, OpenMeta 기반 태깅
개발자 홈페이지: http://www.ironicsoftware.com/tagit/index.html


5. Tags 1.0

맥 스러운 다양한 맥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온 Gravity Application사에서 최근에 발표한 OpenMeta에 기반한 태깅 어플리케이션. 특징이라면 맥스러운 인터페이스를 갖추었고, 또한 다른 어떤 어플리케이션에서도 같이 띄워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TagIt보다는 유연한 사용법으로 보이지만, 비싸지 않은 가격같이 보이지만 무료인 TagIt에 비해서 그만한 가격에 사야하는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특징: 유료, OpenMeta 기반 태깅
개발자 홈페이지 http://gravityapps.com/tags/overview/index.html


6. OMwizard

일본 개발자에 의해 최근 개발된 어플로서, 특징은 일반적인 태킹이 아니라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저장시 화일 저장을 위한 패널에서 화일 제목과 함께 OpenMeta에 대한 태그 정보도 같이 넣어줄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인이다. 




특징: 무료, OpenMeta 기반 태깅
개발자 홈페이지 (일본어) http://s-take.blogspot.com/2009/01/openmetaomwizard.html
개발자 홈페이지 (번역본)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prev=_t&hl=ko&ie=UTF-8&u=http%3A%2F%2Fs-take.blogspot.com%2F2009%2F01%2Fopenmetaomwizard.html&sl=ja&tl=ko&history_state0= 



에고고... 성격상 나름 그 분야에 대해서 비교까지 가능하게 하느라 좀 생각만 해놓고 너무 오래 끌다가 드디어 쓰게 되었습니다. 마침 아파트에서 일어난 어처구니 없는 일로 인해서 외출금지(?)가 된 상태라서 이 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미 노트를 해놓은 토픽들이 무척 많으니 기회가 닿는다면 또 나름 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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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My MP3 Players 간단 비교록

it / 2008.04.21 13:21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뭐 이전에도 부지런히 올리는 것도 아니었으니... 아직은 제가 제 블로그의 identity를 제대로 잡지를 못한 것같습니다. 아직도 허심탄회하게 내 생각이나 하고 싶은 말을 적는다기 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여튼 오랜만의 포스팅은 한국 휴가를 갔을 때에 얻게된 MP3플레이어를 보면서 이참에 기록삼아 적어보는 MP3 플레이어 비교기입니다.

나는 지금 총 5개의 MP3 player를 가지고 있다. 누가 보면 무슨 MP3 player 패티쉬인줄 알겠지만 -,.-^ 각 기기를 얻게된 사연들이 있기에 우선 그런 오해는 접으시기 바라며... :)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1:02:44
내가 제일 먼저 산 MP3 player는 약 4,5년 전쯤으로 지금은 코원이라고 영문 사명의 발음으로 다시금 개명한 거원 오디오의 하드디스크 타입의 제품이었다. 하드디스크 방식인데 당시 iRiver가 플레쉬 방식의 제품으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었으나, 외장 하드디스크 용도까지 고려를 하고 또한 음질에 있어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기에 총 37만원에 이르는 거금을 들여 구매를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현재는 거의 그 시장이 씨디형 플레이어 시장이 죽은 것처럼 죽어버린 시장의 제품으로 그리 오래 사용하지는 못했다. 일단 40기가의 용량을 음악으로 다 채우기도 힘들었으며 듣는 음악 또한 그리 많지도 않은데 원하는 곡을 선택하기 위한 메뉴 조작 방식도 그리 용이하게 만들기 힘들었던 당시였기에 효용이 무척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지금의 애플에서 사용하는 클릭휠 방식이라면 좀 더 경쾌하게 선곡을 할 수 있었겠지만, 흑백 저화질의 아주 작은 LCD창에서 클릭휠이 아닌 버튼 겸 사이드 휠 두개를 사용하기에 항상 헷갈려하며 방황하던(?) 기억이 난다.  
   

그 다음으로는 내가 미국에 오자마자 한국에서부터 눈여겨 오던 iRiver의 Clix이다. 한국에서는 U10으로 출시되던 것이 미국에서는 Clix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고, 한국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0:58:00
의 제품라인도 그 후에 클릭스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애착이 가는 모델인데, 당시로는 최고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었으며 메뉴체계도 D-Click방식과 플레쉬 화면으로 구성하여 직관적으로 사용도 쉽고 화면도 상당히 경쾌하였다. 비록 이미 애플의 제품군이 이 시장을 휩쓸어버린 이후이기에 불운하게도 그리 큰 호응을 받지는 못했던 것같다. 이미 디지털 음악 시장도 아이튠스를 통한 아이튠스 스토어가 독식을 하게 된 이후인지라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하여 억세스를 했기에 개인적으로는 옥의 티라고 생각하나 그 외에는 기능의 다양성과 충실성 그리고 조작의 용이성 디자인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거의 만점을 주고싶은 명품이라 하겠다. 그래서 아직도 아주 구석이 아닌 곳에 모셔두고 있는 상태인데, 여튼 미국 생활을 시작했던 초창기 긴 시간동안 함께 했던 플레이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1:00:40
다음으로는 내가 애플의 맥북프로를 2007년 여름에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연구소 할인도 있었지만 내가 인근대학 패컬티로 되어 있기에 학생 할인으로 구매를 하면 당시 새로운 차세대 아이팟을 위해 재고 정리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공짜로 (정확히 말하면 rebate) 아이팟 나노를 받을 수가 있었다. 일단 아이팟의 장단점에 대한 글은 블로그를 조금만 뒤져도 나오겠지만, 내 주관적인 관점에서 간략히 말하자면 괜찮은 디자인 (최고의 디자인이라고는 못하겠고), 클릭휠을 통한 조작의 용이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튠스및 아이튠스 스토어와같은 디지털 미디어의 종합적인 지원체계라고 하겠다. 사실 나도 맥북프로를 구매하게 된 이후로는 이 아이팟만을 사용하게 된 것같다. 애플 컴퓨터까지 사용하는 입장이라면 그 궁합이 너무나도 잘 맞기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같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라디오/녹음등등의 기능이 전혀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사실 나의 경우에는 라디오도 정말 많이 들었기에 아쉬운 점이기도 하고, 학회에서의 발표 연습을 위해서 자주 내 연습 발표를 녹음해서 듣고는 했는데 아이팟 씨리즈로는 불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0:55:38
그 외에 이곳에 삼성전자인가 삼성전기인가에서 리쿠루팅을 왔을 때에 경품으로 받은 USB memory stick형 플레이어인 YEPP이 있는데, 작은용량 (1GB)에 아주 단촐하고 가벼운 크기로 인해서 휴대성은 제일 좋기는 하지만, 익히 예상할 수 있다시피 조작과 감상의 즐거움마저 많이 포기하게 되기에 실제적으로는 말 그대로 임시용 USB memory로 사용하고 있다. -_-; (삼성 미안...)    


마지막으로 올리는 것은 올해 3월달에 한국에 2주간 휴가를 갔다오면서 동문회내 친한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5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0:54:43
동문들끼리 1박 2일 여행을 갔었는데, 후배 한아름양이 자기 남친이 사준 MP3 player가 회사를 통해서(?) 또 하나 얻게 되었다면서 나에게 선물을 해준 모델이다. 사실 내가 너무 귀엽다면서 몇번 신기하게 바라보니 흔쾌히!!! 원본 상자게 곱게 넣어진 상태로 건네주었던 모델이다. 이름은 Mplayer로 완전 다른 제품군들과는 다른 컨셉으로 다소 아이팟 셔플이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디자인에서는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디자인을 응용한 것으로 귀엽기로는 정말이지... ㅋㅋ 그런데 막상 러닝머신에서 사용하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 나이의 내가 목에 걸고 다니면서 듣기도 뭐해서 일단 책상위에 이쁘게만 모셔놓고만 있는 중이다. 그래서 막상 쓸 내용이라고는... 쩝  
 


아... 써놓고보니 그냥 할 일없이 무료한 일요일 밤을 잠시 떼워볼까 하고 짧게 적으려던 것이었는데 다소 예상보다는 글이 길어진 것같다. 여튼 마지막으로 나의 다섯 아이들(?)을 모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놓는데, 다시금 말하지만 전 절대 MP3 player fatish도 아니거니와 전자 제품 수집이 취미인 사람도 아닙니다. 막상 돈주고 산 것이라고는 코원 하드 타입과 아이리버 플레쉬 모델 두개 밖에 없으니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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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yepp U2 그리고 iRiver Clix

it / 2007.03.24 22:06

얼마전 삼성전기에서 리쿠르팅을 왔기에 여러가지 목적(?)으로 참가를 했다. 이쁜 수첩도 받았고 또 Yepp을 하나 받게 되었는데, 이참에 내가 작년 말에 사서 가지고 있는 clix 미국 버전과 비교해보기로 한다.

4년 전인가에 샀던 하드디스크형 코원 mp3 플레이어가 휴대하기 너무 불편해 오랜동안 쓰지 못하고 있다가, iRiver의 U10이 언젠가 내 눈에 띄였다. 아주 심플하고 화면도 이쁘고 휴대도 간편할 것같아서다. 물론 소문으로만 듣던 편하고 파워풀한 인터페이스도 기대가 됐고. 하지만 아이팟 나노가 막 나오기 시작하면서 불운하게만 보여서 비싼 가격과 함께 결국 망설이다가 사질 못했다.

그런데 작년 말에 이곳서 알아보니 한국에서는 아직 출시하지 않은 U10의 차기 버전이 clix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20x160의 해상도로 선명하게 동영상도 볼 수 있고 2기가까지 지원이 되는 것이다. 기능과 디자인에 있어서 이제 가격(약 160불)까지 무르익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지르게 되었다. 박봉에도 불구하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3.5 | 0EV | 11.546mm | Red Eye, Compulsory Flash | 2006:12:22 19:24:19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3.2 | 0EV | 9.954mm | Red Eye, Compulsory Flash | 2006:12:22 19:24:31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2.8 | 0EV | 6.42mm | Red Eye, Compulsory Flash | 2006:12:22 19:24:58

일단 애플만큼이나 아이리버도 포장에 대해서도 유명하기에 하나씩 사진을 찍어보았다. 우선 보통의 컴퓨터 부품 포장지처럼 요란한 사진과 문구가 없이 깨끗하고 하얀 포장에 깔끔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었다. 어쩌면 애플의 느낌이 난다고 할까? 그리고 내장된 부품들의 재포장도 깔끔하고 정리하기 좋게 되어 있어서 기대심에 물건을 꺼내는 동안 기분이 참 좋아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2.8 | 0EV | 6.42mm | Red Eye, Compulsory Flash | 2006:12:22 19:25:09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2.8 | 0EV | 6.42mm | Red Eye, Compulsory Flash | 2006:12:22 19:25:22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2.8 | 0EV | 5.8mm | Red Eye, Compulsory Flash | 2006:12:22 19:28:08

아래는 삼성 Yepp의 사진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2.8 | 0EV | 5.8mm | Red Eye, Auto-Mode | 2007:03:23 21:01:03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2.8 | 0EV | 5.8mm | Red Eye, Auto-Mode | 2007:03:23 21:01:24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2.8 | 0EV | 5.8mm | Red Eye, Auto-Mode | 2007:03:23 21:02:03
이제는 선도적이었던 애플과 아이리버의 영향인지 포장의 구성이 많이 세련되지고 컴팩트하게 바뀌었다. 제품을 뜯으며 쓸데없이 비닐봉지가 난무하거나 하지 않으니 매우 간편하고 이쁘게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2.8 | 0EV | 5.8mm | Red Eye, Auto-Mode | 2007:03:23 21:04:01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Multi-Segment | 1/60sec | f2.8 | 0EV | 5.8mm | Red Eye, Auto-Mode | 2007:03:23 21:04:20
처음에는 그냥 작은 USB mp3 플레이어라기 보다는 USB 메모리로 써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정말 그처럼 사용하기에도 무난할 정도의 크기 (물론 약간 크다)에 불필요하거나 화려한 기능이 없어 무척 간편해 보였다. 충전도 몸체에 있는 USB를  바로 꽂아서 충전하게 되어있다.

실제로 며칠간 주머니에 넣고 다녀봤는데, 아이리버의 경우 D-click이라고 해서 직접 화면의 네변 부분을 직접 클릭하기에 플레이를 시킨 후에 반드시 주머니 넣기 전에 홀드를 시켜놔야 했지만, 이건 그닥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 더 편하다고 할 수 있다. 어쩌면 당분간 동영상까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Yepp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같은 느낌도 든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쓰기는 했지만, 나름의 장단점을 나열해본다면
아이리버, 클릭스
장점: 직관적이고 심플한 D-click 메뉴, 화려한 인터페이스, 동영상 완벽지원, 좋은 음질
단점: 홀드를 항상 해줘야하는 D-click, pmp로서도 mp3로서도 어정쩡한 크기

삼성, 옙U2
장점: 가볍고, 심플함
단점: 메뉴 체계가 간혹 헷갈리게 되어 있음.

그런데 여기까지 글을 쓰다보니, 과연 내가 mp3를 사야할 때에 옙U2를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든다. 아무래도 mp3 주요 수요층의 성향상 막상 높은 판매를 하기가 힘들기는 할 것같다. 막상 적지 않은 돈으로 사기에는 한국 사람에게 어정쩡한 기능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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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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