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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사랑하는 것과
알게 되는 것은 거의 같은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 헤르만 헤세의《헤세의 사랑》중에서 -


*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도 많습니다.
아는 만큼 더 챙겨보고 살펴볼 줄 알아야 하고,
또 그만큼 덮어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내맘대로 딴지: 고등학교때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시작으로 두어권을 더 읽었던 것같은데 이 문구는 기억이 나질 않네. 여튼 너무나 맘에 드는 문구다. 사랑과 이해 그리고 예의는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서로 무척이나 밀접한 개념인 것같다. 고도원의 해석처럼 "아는 만큼 더 살펴보고 그만큼 또 덮어주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같다. 아직 나라는 사람의 그릇이 그리 크거나 넓지는 못한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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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사랑하다 헤어질 때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 사랑은 때때로 헤어짐으로 끝이 납니다.
아프고 쓰리지만 '사랑의 경험'은 그대로 남아,
다음에 오는 사랑을 더 찬란하게 꽃피웁니다.
그 '사랑의 경험'을 안겨주고 떠난 사람이
고마운 까닭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헤어짐은 사랑의 종착역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랑의 시작입니다.
역설같은 현실에 좋은 한 예인 것같다. 어제 텍사스 친구와 한참 아줌마 수다를 떨던 다시 올 설레임에 대한 내용과 비슷도 한 것같고... (물론 그 친구는 동의를 못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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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중갑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 김남조의 시《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중에서-


* 세상에는 수많은 만남과 기다림이 있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가슴아픈 이별이 찾아와도,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이에게 기약없는 방황이 찾아와도,
무작정 그를 안아줄 수 있는 긍정과 배려와 감사가
가득한 향기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사랑은 감정이 아니고
의지라고도 하지요.  
  

바빠죽겠는데 이렇게 좋은 글이 또 날라왔다. ㅋㅋ
사실 일찌감치 지난주에 이걸 받자마자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집에서 갑자기 내 맥북이가 네트웤을 찾지를 못해서 이제서야 오피스에서 그냥 올린다. -_-^

여튼 오랜만에 좋은 편지를 받았다.
나한테도 어딘가에 "그저 이유없이 기다려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리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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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사랑을 하는 순간, 
그 마음은 사라진다. 당신이 사랑을 하는 순간,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는가 아닌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다. 


- 잭 캔필드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 사랑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사랑하기'가 '사랑받기'보다 먼저입니다.
'진정한 사랑하기'는 목표나 대가가 없습니다.
아무런 목표도,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미움도 사랑으로 바뀝니다.

무척이나 잊기 쉬운 말... "사랑"
그리고 알고 있을 법하면서도 잘 실천하기 힘들 말... "사랑"
최근 아침편지 중에서 가장 괜찮은 말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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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깊이 바라보기 


깊이 바라보는 것은 
우리에게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고통의 원인과 직접 부딪혀 해답의 소리에 깊이 귀 기울여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 그 깨달음이 바로 고통에서 
자유를 향한,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을 
안내해 주는 이해와 통찰이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 이해, 깨달음, 통찰, 사랑, 관심...
모두가 같은 뜻, 하나로 통하는 말입니다.
진정으로 깊이 바라보아야만 가능한 일들이니까요.
깊이 바라보는 사람이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지나치듯 겉만 보면 어디가 아프고 괴로운지 
그 원인과 해답을 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깊이 바라보아야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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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은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사랑의 위대함

그대가 지금 육중한 운명의 바퀴 밑에
깔려 있다고 하더라도
크게 절망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큰 그릇이 될 인물에게는
반드시 큰 시련을 먼저 주는 법이니,
기꺼이 감내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숙성시켜라.

그러면 언젠가는
그대를 짓누르고 있는 운명의 바퀴를
그대 스스로 내던질 수 있는 힘을 배양하게 되리라.

그리하여
또 다른 운명의 바퀴 밑에서
신음하는 자들을 구출하고
만인에게 사랑의 위대함을 증거하는
역사(力士)로 성장하게 되리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여자는 다 똑똑한 줄로만 알았다. 그리고 나만 바보가 아니라 바보같은 남자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국 다 바보같은가보다. 다행이다... 흘흘흘

그나저나 결국 오늘 일을 저지르고야 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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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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