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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다 헤어질 때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 사랑은 때때로 헤어짐으로 끝이 납니다.
아프고 쓰리지만 '사랑의 경험'은 그대로 남아,
다음에 오는 사랑을 더 찬란하게 꽃피웁니다.
그 '사랑의 경험'을 안겨주고 떠난 사람이
고마운 까닭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헤어짐은 사랑의 종착역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랑의 시작입니다.
역설같은 현실에 좋은 한 예인 것같다. 어제 텍사스 친구와 한참 아줌마 수다를 떨던 다시 올 설레임에 대한 내용과 비슷도 한 것같고... (물론 그 친구는 동의를 못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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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중갑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 김남조의 시《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중에서-


* 세상에는 수많은 만남과 기다림이 있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가슴아픈 이별이 찾아와도,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이에게 기약없는 방황이 찾아와도,
무작정 그를 안아줄 수 있는 긍정과 배려와 감사가
가득한 향기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사랑은 감정이 아니고
의지라고도 하지요.  
  

바빠죽겠는데 이렇게 좋은 글이 또 날라왔다. ㅋㅋ
사실 일찌감치 지난주에 이걸 받자마자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집에서 갑자기 내 맥북이가 네트웤을 찾지를 못해서 이제서야 오피스에서 그냥 올린다. -_-^

여튼 오랜만에 좋은 편지를 받았다.
나한테도 어딘가에 "그저 이유없이 기다려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리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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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예전에 동네 친구 미니홈피에서 인삿말에 올라와 있던 글중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 내 미니홈피에도 올려놨던 글이 
신기하게도 얼마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날라왔다. 

배려... 
지금까지 내가 종종 연구(?)해본 결과로는
어설픈 배려는 무례나 상처만 될 뿐이고,
진정한 배려는 너무 무겁고 힘들다.
그저 섣부른 관심과 불필요한 조바심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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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사랑을 하는 순간, 
그 마음은 사라진다. 당신이 사랑을 하는 순간,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는가 아닌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다. 


- 잭 캔필드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 사랑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사랑하기'가 '사랑받기'보다 먼저입니다.
'진정한 사랑하기'는 목표나 대가가 없습니다.
아무런 목표도,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미움도 사랑으로 바뀝니다.

무척이나 잊기 쉬운 말... "사랑"
그리고 알고 있을 법하면서도 잘 실천하기 힘들 말... "사랑"
최근 아침편지 중에서 가장 괜찮은 말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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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성인(聖人)의 길 


밖에서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가족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은 드물다. 
밖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 아내로부터 
인정을 받는 남편은 드물다. 서로 모르는 타인끼리 만나 
아이를 낳고, 한 점의 거짓도 없이 서로서로의 약속을 
신성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다가, 
감사하는 생활 속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면, 그들은 이미 가족이 아니라 
하나의 성인(聖人)인 것이다.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 결혼이란
두 남녀가 성인(成人)이 되었음을 뜻합니다.
동시에 성인(聖人)의 길에 들어섰음을 의미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변심없이 죽는 날까지 사랑하는 것,
죽는 날까지 사랑하되 하루하루 더 사랑하는 것, 
그것이 가정과 사랑을 지켜가는 길이며
성인(聖人)의 길이기도 합니다.


좋은 가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또 실현하도록 하는 것도 인생에서 무척 중요한 일이기에,
책임감을 느끼며 항시 매진해야할 과제인 것같다. 
그래서 쉬운 일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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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깊이 바라보기 


깊이 바라보는 것은 
우리에게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고통의 원인과 직접 부딪혀 해답의 소리에 깊이 귀 기울여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 그 깨달음이 바로 고통에서 
자유를 향한,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을 
안내해 주는 이해와 통찰이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 이해, 깨달음, 통찰, 사랑, 관심...
모두가 같은 뜻, 하나로 통하는 말입니다.
진정으로 깊이 바라보아야만 가능한 일들이니까요.
깊이 바라보는 사람이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지나치듯 겉만 보면 어디가 아프고 괴로운지 
그 원인과 해답을 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깊이 바라보아야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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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어쩌면 너무 구태의연한 교훈이 내용이기는 하지만,
나도 처음보는 언어유희가 적절하게 쓰인 것같다.
노트처럼 남긴 필자의 후기또한 적절한 내용을 남긴 듯하고...

그런데 어떤 명언을 보면
삶에 대한 의지와 성실 그리고 집착을 가르치고
또다른 명언들을 보면
집착과 연민을 버리라고 한다.
그런데 막상 저 문구에 대한 후기를 다시 읽어보면
집착을 버리라는 명언에서
의지와 성실을 갖추라는 교훈을 얻어낸 것처럼 보인다.
뭐가 맞는 것인지...
아님 내가 그사이 성격이 좀 까칠했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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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건강을 지키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신체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마음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자주 운동하고 있습니까?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 기도, 좌선, 명상, 여행...    
마음 운동의 좋은 방법들입니다.
신체 운동에 땀과 고통이 따르듯 마음 운동도 그러합니다.
고생, 좌절, 실패도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재료들입니다.
마음 근육이 단련되면 사람 사이의 미움과 갈등조차도 
이전보다 더 좋은 관계로 회복하게 만듭니다.    
더 깊은 사랑을 하게 합니다.


난 몸도 운동이 필요한데, 정말 부지런해져야겠군. -_-+
너무 오랜 시간동안 정서 불안이었는지, TV나 뭐 이런거 틀어놓고 자고는 했는데, 조용한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 드라마도 줄이고 (식객이 오늘 마지막회! ㅋㅋ) 컴퓨터로 노는 것도 줄이고나서, 숑군이 테니스 코치에게 전화를 하면 당분간 테니스에 매진을 해야지. (골프는 확실히 운동이 필요한 운동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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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나도 이런 내용의 글을 몇번 썼던 것같긴 한데... 역시 내가 뭔가를 생각하고 정리해보면 꼭 누군가 이미 더 멋지게 해놨더군.

근데 "고도원의 아침편지" 덕분에 너무 쉽게 포스팅을 늘리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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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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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그런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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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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