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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관함

오늘은 오랜만에 해 떠있는 시간에 퇴근을 하고,
나름 집에서 뭔가를 해보겠다고 왔다가...
결국...
오랜만에 해피투게더를 보게 됐다. -_-
(연구는 대체 언제 하냐고...)

그런데 초대손님을 보니 잘 정리가 안되는 조합으로 나왔는데,
그중에 유세윤이 있었다.
나름 내가 아는 비교적 신인급중에 하나인데
(대략 2002년 이후 데뷔는 모두 저한테 신인입니다)
와이프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이넘 참 괜찮은 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화면보기


내가 그리 좋아하는 개그맨은 아니지만 정말 강호동이 인기와 인맥이 장난이 아닌가보다. 유세윤이 잘 알려진 것처럼 4살인가 5살 연상이랑 결혼을 했는데, 아마 유명해지기 전부터 사귀었던 것같다. 그런데 결국 결혼을 한다기에 사실 그냥저냥 약간 색안경을 끼고 이래저래 너무 가볍게 생각하기는 했는데, 강호동이 유세윤 결혼 직전에 의외로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했었나보다.

강호동: 결혼은 정이나 의리가 아니라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

화면보기


그런데 말하는 것을 계속 들어보니 역시 유세윤... 내가 가볍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그래도 멋진 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 그러다가 얘기가 계속 진행되다가 유세윤이 자꾸 자기 와이프에 대해서 "할매~"라고 먼저 방송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화면보기


막상 자막 화면으로 보여지지는 않았고, 명확히 이 방송에서 말하지는 않았지만, 얼마전인가 어느 프로에서 -_- 이에 대한 이유를 말했던게 기억이 난다. 아무래도 자기 여자가 4살이나 나이가 많기에 알게 모르게 눈치가 보인다던가 그럴텐데, 차라리 자기가 먼저 그런걸 크게 말하면서 희화화하면 남들은 오히려 뒤에서라도 그런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유세윤이라는 사람 꽤나 멋진걸?" 이런 생각이 들더군.

그런 것같다. 부모와 자식간, 절친한 친구간, 그리고 남녀 연인/부부간의 관계는 이래야 한다고 본다. 맘에 우러나는... 한번더 배려를 해주는... 내 말은 꼭 이래야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둔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맘이 가는 사람에 대해서는 누구든 자연히 이렇게 된는 것같다는 말이다.

이렇게 써놓고 나니, 확실히 내 말이 맞는 것같은데...
난 아무것도 없구나 아직... ㅎㅎ

폭풍우가 치는 날 하릴없이 일찍 퇴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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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최근 몇개월간 edge에 서있다는 표현처럼 다소 긴장된 생활을 했던 것같다.

이제는 나름의 정신적 체력이라는게 소갈됐는지

다소 예민해져버린 상태가 되어가는게 느껴지는 것같다.

그동안 그래도 나름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달려온다고 살아왔는데

요즘 분위기는 막바지를 향해가며 그리 달갑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버리는 것같은 상황이다.

Apple | iPhone | F/2.8 | 2009:07:12 16:17:13

Taken with iPhone 3G by All That J...



오늘도 역시 가까이에 있는 친구와 저녁을 먹다가 우연히 이런 얘기를 하게 됐는데
(아주 드믄 케이스다 정말...)

역시 그 친구... 강하고 똑똑한 넘이라 그런지

솔직히 귀에 들어오는 얘기가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에 강렬히 박히는 말을 한마디 해주더군.

그럼에도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 숑군



맞는 말이다.

게다가 내가 항상 지켜오려던 말이었는데,

오히려 정작 요즘 잊어버리고 무기력에만 편히 기대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 관계에서는 절대 달라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어떤 힘든 문제에 대해서도

측은지심(惻隱之心)이라는 것은 기대할 수가 없고,

오히려 대부분 찌질한고 짜증나는 존재로 보이며 무시받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불편한 진실중에 하나다.)

물론 그렇다고 자포자기한다거나

혹은 비겁하게도 시니컬한 모습을 보이기

아니면 꿩대신 닭이라는 생각으로 아무거나 선택 혹은 행동을 하면

결국에는 후회 혹은 미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진정한 행복은 오히려 멀어지기만 하게 된다고 믿는다.



결국 자신의 격(格)은 자신의 선택으로 결정되고 확인된다.
- 내말
(무교인 내 입장에서 종교같은 내 믿음들 중에 하나다)

나를 비롯한 사람들이 말하고 행하는 선택이라는 것은 세가지가 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위한 용감한 선택과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한 선택

그리고 그저 무식해서 내린 마구잡이 선택.

어떤 선택을 선택했는가 그리고 선택하는가에 자신의 격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비록 10킬로미터 단축 마라톤만 여러번 경험이 있지만,

여튼 오래 달리기라는 것은

달리면 달릴 수록 점점 힘들어 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중반쯤 죽도록 힘들다가도 어느 임계를 넘어서면

중후반에는 오히려 통증이 없다.

그처럼...

물 한모금 덜 마시고

그저 조만간 올 종반의 스퍼트를 위해

지금은 그저 내 페이스를 잃지 않도록만 해야겠다.



너무나도 유별나게 아름답고 선선하기만 한 올해 메릴랜드의 여름...

나에게 확실히 마지막 여름으로서의 여운으로 오래 남을 것같다.




-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불면증에 또 다시 일어나서 폭풍처럼 머릿속을 쏟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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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제가 직접 본 것은 아니고 그냥 유튜브를 통해서 보게 됐지만,

어린 나이의 원더걸스도 대단하고,

박진영도 무척 대단하네요.

이만해도 참 대견하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전 박진영의 열렬한 팬이었긴 했지만,
원더걸스 팬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소시 팬도 아니고 카라 팬도 아니고 2NE1 팬도 아니고요... :)

DJ 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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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얼마전 팝의 황제라 불리던 마이클 잭슨이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달리했다. 

사실 내 또래의 어린 시절을 관통하던 인물들이라면,
여배우로는 브룩쉴즈, 피비 케이츠, 소피 마르소등과 
그리고 가수로는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 그리고 웸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흘흘흘 여기 오시는 분들 나이가 다들 뻔해서 공감하리라...)

여튼 그런 마형이 세상을 떠났기에 기념 포스팅을 DJ Duck으로 활동하는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으나, 본의아니게 하루하루 촉박하게 최근을 보냈기에 그냥 시간을 놓치고야 말았다. 

그런데 오늘 내 기억속에 희미하게 남아있던 마형님과 관련된 동영상을 보게 되어 (나름 좀 감동도 있다) 간편한 펌으로 미안한 마음을 대신하려 한다. 
  

  
 근데 사실 저 한국 사람...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참 궁금하다. :)


간만의 DJ Duck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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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마중물 


상수도 시설이 좋지 않던 시절에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는 펌프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펌프질을 하면 물을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물을 한 바가지쯤 부어야 합니다. 
그 한 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물을 얻기 위해 마중물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도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마중물을 부어야 합니다. 


- 김홍신의《인생사용설명서》중에서 -


* 마중물은 
버려지는 물이 아닙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물도 아닙니다.
단 한 바가지의 물이지만 땅속 깊은 지하수를 끌어올려 
펑펑펑 쏟아지게 하는 고맙고 귀한 처음물입니다.
사람 마음에도 그 처음물이 필요합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잠긴 듯 고여 있는
사랑의 정수를 퍼올릴 수 있는. 


내맘대로 딴지: 정말 작가라는 직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것같다. 최근에 받았던 고도원의 아침편지중에 가장 맘에 드는 글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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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TAG 마중물

지도자의 모습

etc / 2009.07.16 11:56
한국에 물난리가 크게 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공직자 선임에 대해서도 한국이 요즘 시끄러운 것같은데,
물난리 대책에 있어서도 다소 소음이 있는 것같습니다. 

많은 얘기나 의미는 차치하더라도,
큰 문제가 생겼을 때에 
과연 어느 것이 정답에 가까운 모습일까는 그리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왠지 그리움과 착찹함이 공존하는 하루입니다...

뱀꼬리. 사실 그간 포스팅할게 많이 있었는데, 귀차니즘과 과도한 잡무 그리고 부팅이 안되는 오피스 컴때문에 많이 늦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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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길 떠날 준비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두렵나요?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바꾸는 것이 두렵습니까?
하지만 길을 떠날 준비를 서두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경험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내맘대로 딴지: 변화가 두렵지는 않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_-+ 너무 억지스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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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이란 없다.
운명이란 그런 것이다. 강인한 사람과
나약한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강인한 사람은 운명이 도전해올 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맞선다.
이 한마디가 바로 그 사람의
성공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 천빙랑의《나를 이끄는 목적의 힘》중에서 -


내맘대로 딴지: 주어진 시간도 중요하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과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충돌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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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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