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Where am I?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56)
NISTory (27)
S-Diary (75)
맛있는 음악 (21)
좋은글/좋은말 (74)
여행과 풍경 (3)
it (21)
Mac Story (16)
etc (17)
Total512,359
Today11
Yesterday50
Statistics Graph

달력

« » 2009.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2009/01/12'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1.12 Monkey Majik 음악
요즘 머리없이 손만 쓰는 작은 일들에 치이다보니 너무 여러가지들을 손놓고 살았던 것같다. 그래서 간만에 정리안해도 되는 내용으로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요즘 꽤나 자주 듣는 음악에 대한 내용입니다. :)


지난 크리스마스때에 프린스턴 대학으로 온 친구를 만나러 올라간 적이 있다. 그 친구 처지가 나랑 뻔하기에 ㅎㅎ 그저 펍에서 맥주 약간 마시고는 그 친구 집에서 역시나 이런저런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요즘 일본 음악에 빠져있는 그 친구에게 소개받은 그룹이다.

캐나다 형제가 일본에서 다른 일본인들과 그룹을 만들어 활동중에 있는데, 인디에서 오랜동안 활동을 하다가 얼마전에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오게 되었나보다. 형제가 같이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동생은 3년여전에 일본으로 오게 된 것이고 형이 꽤나 오래전부터 일본으로 와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작곡과 기타를 맡고 있는 형의 역량으로 정말 서양인이 잘 이해한 일본스러운 밴드음악이구나 싶은 음악을 발표하고 있는 것같다.

개인적으로는 아래 세곡의 링크중에 세번째 곡에 관심이 가게 되어 한참을 듣게 되었는데, 듣다보니 다소 다양한 분위기의 여러 좋은 곡들이 있다. 이미 싱글 앨범과 정규 앨범을 메인 제작사를 통해 발표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서 서로 다른 분위기의 몇곡을 소개해본다.




"Picture Perfect" (feat. M-Flo)
내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여성 보컬은 없지만, 상당히 시부야케 음악같은 느낌을 전해주는 것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의 윤미래나 드렁큰 타이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일본에서는 최고로 인정받는 rapper인 M-Flo가 간지럽게 피쳐링을 해주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잘 표현된 것같다. 왠지 이 뮤비는 예전 조PD의 뮤비를 연상시키는 것같은데 둘중 하나가 혹시 표절?


"Around The World"
인트로 부분이 제대로 일본스럽지만, 대부분의 음악의 리프나 느낌들은 오히려 Jamiroquai스러운 곡이다. 앞의 Picture Perfect와 사뭇 다른 것같으면서도 역시나 쉽게 귀에 들어오는 곡이다.


"Change"
내가 처음으로 어랏? 하면서 듣게된 Monkey Majik의 곡. 일본의 전통 악기로 리프를 깔아주고 전개되는데,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가장 밴드같은 음악이라고나 할까? 이런 곡까지 만들고 연주하는 것을 보면, 일본의 음악이나 분위기를 잘 이해하고 있기도 하면서 다양한 음악 분위기를 표현해내는 역량이 제법 대견스럽기도 하다.


사실 그동안 출퇴근하는 잠시의 시간동안 라디오에서 틈틈히 들었던 곡들중에 소개하고 싶은 곡들이 많았으나 천부적인 게으름으로 그냥 지나쳐가게 되었는데, 혹시라도 너무 무료해지는데 마침 좋은 선율이 귓가에 흐르게 되면 다시금 또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벌써 한참 지난 Black Friday때에 애플에서 충동구매를 하게된 음악용 키보드 (M-Audio Keystudio 49 key)는 아직도 박스조차 개봉하지 못한채 박혀있는데... 피아노를 도대체 언제 배워야할 지... ㅎㅎ 게으름이 다시 적이 되었다. 이번 iLife 09의 Garage Band에 기타와 피아노 레슨 기능이 생겼다는데 그걸 노려봐야겠네.





신고
Posted by All That J
Statistics Graph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