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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聖人)의 길 


밖에서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가족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은 드물다. 
밖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 아내로부터 
인정을 받는 남편은 드물다. 서로 모르는 타인끼리 만나 
아이를 낳고, 한 점의 거짓도 없이 서로서로의 약속을 
신성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다가, 
감사하는 생활 속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면, 그들은 이미 가족이 아니라 
하나의 성인(聖人)인 것이다.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 결혼이란
두 남녀가 성인(成人)이 되었음을 뜻합니다.
동시에 성인(聖人)의 길에 들어섰음을 의미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변심없이 죽는 날까지 사랑하는 것,
죽는 날까지 사랑하되 하루하루 더 사랑하는 것, 
그것이 가정과 사랑을 지켜가는 길이며
성인(聖人)의 길이기도 합니다.


좋은 가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또 실현하도록 하는 것도 인생에서 무척 중요한 일이기에,
책임감을 느끼며 항시 매진해야할 과제인 것같다. 
그래서 쉬운 일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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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깊이 바라보기 


깊이 바라보는 것은 
우리에게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고통의 원인과 직접 부딪혀 해답의 소리에 깊이 귀 기울여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 그 깨달음이 바로 고통에서 
자유를 향한,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을 
안내해 주는 이해와 통찰이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 이해, 깨달음, 통찰, 사랑, 관심...
모두가 같은 뜻, 하나로 통하는 말입니다.
진정으로 깊이 바라보아야만 가능한 일들이니까요.
깊이 바라보는 사람이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지나치듯 겉만 보면 어디가 아프고 괴로운지 
그 원인과 해답을 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깊이 바라보아야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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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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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일전에도 내가 자주 들리는 블로그 소개에도 올렸던 적이 있는
Empty Dream의 블로그를 오늘 오랜만에 들렸다.
HanRSS로 등록을 해놓고 자주 찾아가던 곳이었는데,
정신없는 한주를 보냈더니
그간 못본 포스팅이 많이 올라와있었다.

이분처럼 그림으로 쉽고 재밌게 포스팅 하는 분들은 많지만,
정작 이분처럼 왠지 모를 공감을 쉽게 느끼게 하는 분들도 없는 것같다. 
분명 코딩을 주업무로 하던 분이었으니
프로그래머쪽 일을 하시는 것같은데,
간혹 올리는 유화(?)나 
센스있는 케릭터로 자신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 만화들을 보면
정말 일반적인 공대쪽 분같지는 않아보인다. 

예전에 Empty Dream님에게 직접 허락을 받았으니,
오늘 훑어본 포스팅중에 내 기억에 남는 것들을 이곳에 퍼와봅니다. 
혹시 이거 보신 분들중에도 재밌게 보았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찾아가서 관람하세요~



<한심해 한심해>
요즘의 나에 대해서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듯한 만화. 
아마 숑군과 내 룸메 정박사가 딱 이렇게 생각할 듯... ㅋㅋ
EASTMAN KODAK COMPANY | KODAK Z650 ZOOM DIGITAL CAMERA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8 | 0.00 EV | 6.3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08:09:27 04:34:41




<후천성 솔로 증후군>
음... 내가 딱 다시 이 병에 걸렸나 싶은 생각을 최근에 했었는데,
이분도 마찬가지였다. ㅋㅋ 내 이 병을 걱정하는 친구가 몇 있기는 한 것같은데... ㅎㅎ
너무 날카롭게 찌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EASTMAN KODAK COMPANY | KODAK Z650 ZOOM DIGITAL CAMERA | Normal program | Pattern | 1/13sec | F/2.8 | 0.00 EV | 6.3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08:09:27 04:37:04




<주문을 외워봐>
이거는 아닌 것같다가도... 그리 가벼운 말은 아닌 것같다. 
어쨋든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래야만 하는 것인지... 
아님 가벼운 만화에 너무 무거운 의미부여일 수도... 
EASTMAN KODAK COMPANY | KODAK Z650 ZOOM DIGITAL CAMERA | Normal program | Pattern | 1/13sec | F/2.8 | 0.00 EV | 6.3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08:09:28 23:06:14




<미몽지애>
난 최근에 꾼 꿈이라고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는 아주 혐오스러운 흉몽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런 꿈... 꿈으로라도 꾸고 싶기도 하고, 또 나름 슬픈 이유도 이해가 되는 듯하고...
EASTMAN KODAK COMPANY | KODAK Z650 ZOOM DIGITAL CAMERA | Normal program | Pattern | 1/15sec | F/2.8 | 0.00 EV | 6.3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08:09:29 0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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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이런저런

S-Diary / 2008.11.02 15:55
어제 금요일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술을 마시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Indian Brown Ale
사실 지난 한주 내내 내 보스가 나를 긴장시키긴 했지.
덕분에 어수선하게 한주를 정신없이 흘려보내게 되었으니...

역시나 어설프게 마신 술 덕분에,
10시쯤에 자더니만 또 새벽 3시에 깨버리고 말았다.
다시 어떻게든 자보려고 노력하다가
그만 아이폰으로 수도쿠를 하다가 새벽 6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그러고는 다시 잠들어...
결국 오후만 있는 토요일이...
낮에 잠시 밖을 보니 너무나 따뜻하고 청명한 날씨였던데...

간단한 방청소와 밀린 빨래를 하고나니 결국 저녁이 되어버리고...
숑군과 약속한대로 맥주와 안주를 사들고 교수님 집에 쳐들어갔다.
숑군의 사주로 텍사스 오스틴의 팬이 되었는데
오늘 텍사스텍과 빅매치가 있어서 같이 보기로 했더래서...

Apple | iPhone | F/2.8 | 2008:11:01 20:27:33


그때 마침 교수님께서는
미국에 오시고는 처음으로 완성한 그림이라면서
홈디포에서 직접 사온 재료로 프레임을 만들어 벽에 걸어두고 계셨다.
좀 귀여운 구석이... ㅋㅋ

교수님도 풋볼에 대한 지식이 꽤 많으셔서
재밌게 보기는 했는데,
여튼 결국에 오스틴이 지게 되니 너무 아쉬운 감이...

경기가 끝나니 자정이 되었는데
후배 홍기넘이 메릴랜드 대학에 있는 후배 세명이 찾아왔으니
술가지고 오란다.
요즘 참 세상 좋아졌다.
그래서 남은 맥주와 집에 있던 맥주를 싸들고 갔다. -_-

마침 서머타임도 끝나는 날이라 한시간 벌었다고
가서 좀만 놀아주고 와보니 새벽 2시...
이렇게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을 보내고 있다...

재밌게 보내기는 했지만...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될 것같기도 하고... 헐~
일요일이지만...
내일은 일하러 나가야겠다...
마음의 짐을 좀 덜기 위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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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어쩌면 너무 구태의연한 교훈이 내용이기는 하지만,
나도 처음보는 언어유희가 적절하게 쓰인 것같다.
노트처럼 남긴 필자의 후기또한 적절한 내용을 남긴 듯하고...

그런데 어떤 명언을 보면
삶에 대한 의지와 성실 그리고 집착을 가르치고
또다른 명언들을 보면
집착과 연민을 버리라고 한다.
그런데 막상 저 문구에 대한 후기를 다시 읽어보면
집착을 버리라는 명언에서
의지와 성실을 갖추라는 교훈을 얻어낸 것처럼 보인다.
뭐가 맞는 것인지...
아님 내가 그사이 성격이 좀 까칠했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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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아마 흉몽?

S-Diary / 2008.11.02 06:02
지난 26일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그때 꾼 흉몽이 아직도 생생하다.
꿈속에서 다친 부위가 아직도 통증이 느껴지듯 생생하니...

많은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 블로그라도
그런 흉흉한 꿈은 굳이 적지 않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소심하게 혼자 지식인을 뒤져봤는데...

통증은 아직도 생생하니 남아있는데
내 기억에 그때 피가 나질 않았다는 점에서
아주아주 안좋은 흉몽이더군.
배신이나 실패... 뭐 그런거... -_-+
피 하나에 꿈이 길몽이 되고 흉몽이 되고 한단다...

뒷모습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500sec | F/4.0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10:18 13:15:59

숑군이 내 아이폰으로 몰래 찍어준 독!사!진~~



여튼 기분 좋은 꿈은 절대 아니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별일 없이 한주를 보낸 것같다.
다만 착실하고 착하고 느긋하던 보스가
이제는 이전과 달리 일을 좀 푸쉬하는 편이어서,
어리버리하게 끌려다니며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낸 것같다.
덕분에 집에서 저녁 먹어본 지도 너무 오래된 듯...

소소한 일상이지만,
정리된 기분 없이 흘려보낸듯 한주를 보내니,
휑한 기분 좀 더 해만 가는 것같다...

오늘 교수님 아파트에서 숑군과 함께
Texas Austin Foot ball 경기를 응원하기로 했는데,
딱 오늘 하루 느긋하게 낭비를 좀 해주고
내일부터 내가 이끌어가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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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TAG , , 해몽, 흉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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