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이 되가나...
정말이지 단 하루도 힘들지 않은 날이 없었다...
이젠 너무 지친다...
상처가 너무 심해
멍이 너무 깊어
아직도 아무렇지 않듯 건드려 올 때마다
덧나듯 더 아파온다.
작년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이지만,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같다.
왜 나만...
쏟아내고 싶은 말이 지금도 많지만...
지금은 참아야 하겠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억지로 참아오며 지낸 시간들과
앞으로 참아야 할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왠지 거세를 당하고 뭔가에 사육당하는 느낌이다.
나도 지금 내가 너무 무섭다...
하지만 꼭 쏟아내고 싶은 말을 하고야 말거다. 조만간 꼭...
- 종일 코딩한거 다 날려먹고, 오피스에서 화풀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