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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관함

간혹 싸이에 기억에 남길만한 것들을 남기고는 했는데, 사실 여기가 더 적당한 곳이었던 것같다.

사실 쇼팬하우어의 책 두권을 대학다니던 시절에 읽은 기억이 난다. 워낙에 유명한 사람이라 기대를 많이 해서 봤는데, 그래서인지 당시에는 꽤나 실망을 했던 기억이... :) 한권은 "어느 철학자의 고뇌"였고 다른 하나는 기억이 나질 않네...

그런데 이번에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보내준 클립은 내 기억속의 쇼팬하우어보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쇼팬하우어는 희망고문과 억지 희망과 같은 것을 구분했을까? 희망과 좌절은 항상 좋기만 한 것일까? 의학적인 스트래스에 대한 해석과 비슷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 니체와 쇼팬하우어만을 따른다면 사람은 너무 살기 힘들어질 것같다.




강을 거슬러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길로 들어선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중에서 -


* 강물에 몸을 맡기고
물이 흐르는대로 사는 인생도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렇게 흐르는대로만 살면 알맹이를 잃게 됩니다.
인생은 때때로 강을 거슬러 올라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서...
희망을 가진 사람만이 거슬러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용기와 체력이 필요합니다.
(2005년6월2일자 앙코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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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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