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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P3 Players 간단 비교록

it / 2008.04.21 13:21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뭐 이전에도 부지런히 올리는 것도 아니었으니... 아직은 제가 제 블로그의 identity를 제대로 잡지를 못한 것같습니다. 아직도 허심탄회하게 내 생각이나 하고 싶은 말을 적는다기 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여튼 오랜만의 포스팅은 한국 휴가를 갔을 때에 얻게된 MP3플레이어를 보면서 이참에 기록삼아 적어보는 MP3 플레이어 비교기입니다.

나는 지금 총 5개의 MP3 player를 가지고 있다. 누가 보면 무슨 MP3 player 패티쉬인줄 알겠지만 -,.-^ 각 기기를 얻게된 사연들이 있기에 우선 그런 오해는 접으시기 바라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제일 먼저 산 MP3 player는 약 4,5년 전쯤으로 지금은 코원이라고 영문 사명의 발음으로 다시금 개명한 거원 오디오의 하드디스크 타입의 제품이었다. 하드디스크 방식인데 당시 iRiver가 플레쉬 방식의 제품으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었으나, 외장 하드디스크 용도까지 고려를 하고 또한 음질에 있어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기에 총 37만원에 이르는 거금을 들여 구매를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현재는 거의 그 시장이 씨디형 플레이어 시장이 죽은 것처럼 죽어버린 시장의 제품으로 그리 오래 사용하지는 못했다. 일단 40기가의 용량을 음악으로 다 채우기도 힘들었으며 듣는 음악 또한 그리 많지도 않은데 원하는 곡을 선택하기 위한 메뉴 조작 방식도 그리 용이하게 만들기 힘들었던 당시였기에 효용이 무척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지금의 애플에서 사용하는 클릭휠 방식이라면 좀 더 경쾌하게 선곡을 할 수 있었겠지만, 흑백 저화질의 아주 작은 LCD창에서 클릭휠이 아닌 버튼 겸 사이드 휠 두개를 사용하기에 항상 헷갈려하며 방황하던(?) 기억이 난다.  
   

그 다음으로는 내가 미국에 오자마자 한국에서부터 눈여겨 오던 iRiver의 Clix이다. 한국에서는 U10으로 출시되던 것이 미국에서는 Clix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고, 한국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0:58:00
의 제품라인도 그 후에 클릭스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애착이 가는 모델인데, 당시로는 최고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었으며 메뉴체계도 D-Click방식과 플레쉬 화면으로 구성하여 직관적으로 사용도 쉽고 화면도 상당히 경쾌하였다. 비록 이미 애플의 제품군이 이 시장을 휩쓸어버린 이후이기에 불운하게도 그리 큰 호응을 받지는 못했던 것같다. 이미 디지털 음악 시장도 아이튠스를 통한 아이튠스 스토어가 독식을 하게 된 이후인지라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하여 억세스를 했기에 개인적으로는 옥의 티라고 생각하나 그 외에는 기능의 다양성과 충실성 그리고 조작의 용이성 디자인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거의 만점을 주고싶은 명품이라 하겠다. 그래서 아직도 아주 구석이 아닌 곳에 모셔두고 있는 상태인데, 여튼 미국 생활을 시작했던 초창기 긴 시간동안 함께 했던 플레이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1:00:40
다음으로는 내가 애플의 맥북프로를 2007년 여름에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연구소 할인도 있었지만 내가 인근대학 패컬티로 되어 있기에 학생 할인으로 구매를 하면 당시 새로운 차세대 아이팟을 위해 재고 정리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공짜로 (정확히 말하면 rebate) 아이팟 나노를 받을 수가 있었다. 일단 아이팟의 장단점에 대한 글은 블로그를 조금만 뒤져도 나오겠지만, 내 주관적인 관점에서 간략히 말하자면 괜찮은 디자인 (최고의 디자인이라고는 못하겠고), 클릭휠을 통한 조작의 용이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튠스및 아이튠스 스토어와같은 디지털 미디어의 종합적인 지원체계라고 하겠다. 사실 나도 맥북프로를 구매하게 된 이후로는 이 아이팟만을 사용하게 된 것같다. 애플 컴퓨터까지 사용하는 입장이라면 그 궁합이 너무나도 잘 맞기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같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라디오/녹음등등의 기능이 전혀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사실 나의 경우에는 라디오도 정말 많이 들었기에 아쉬운 점이기도 하고, 학회에서의 발표 연습을 위해서 자주 내 연습 발표를 녹음해서 듣고는 했는데 아이팟 씨리즈로는 불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0:55:38
그 외에 이곳에 삼성전자인가 삼성전기인가에서 리쿠루팅을 왔을 때에 경품으로 받은 USB memory stick형 플레이어인 YEPP이 있는데, 작은용량 (1GB)에 아주 단촐하고 가벼운 크기로 인해서 휴대성은 제일 좋기는 하지만, 익히 예상할 수 있다시피 조작과 감상의 즐거움마저 많이 포기하게 되기에 실제적으로는 말 그대로 임시용 USB memory로 사용하고 있다. -_-; (삼성 미안...)    


마지막으로 올리는 것은 올해 3월달에 한국에 2주간 휴가를 갔다오면서 동문회내 친한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5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0:54:43
동문들끼리 1박 2일 여행을 갔었는데, 후배 한아름양이 자기 남친이 사준 MP3 player가 회사를 통해서(?) 또 하나 얻게 되었다면서 나에게 선물을 해준 모델이다. 사실 내가 너무 귀엽다면서 몇번 신기하게 바라보니 흔쾌히!!! 원본 상자게 곱게 넣어진 상태로 건네주었던 모델이다. 이름은 Mplayer로 완전 다른 제품군들과는 다른 컨셉으로 다소 아이팟 셔플이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디자인에서는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디자인을 응용한 것으로 귀엽기로는 정말이지... ㅋㅋ 그런데 막상 러닝머신에서 사용하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 나이의 내가 목에 걸고 다니면서 듣기도 뭐해서 일단 책상위에 이쁘게만 모셔놓고만 있는 중이다. 그래서 막상 쓸 내용이라고는... 쩝  
 


아... 써놓고보니 그냥 할 일없이 무료한 일요일 밤을 잠시 떼워볼까 하고 짧게 적으려던 것이었는데 다소 예상보다는 글이 길어진 것같다. 여튼 마지막으로 나의 다섯 아이들(?)을 모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놓는데, 다시금 말하지만 전 절대 MP3 player fatish도 아니거니와 전자 제품 수집이 취미인 사람도 아닙니다. 막상 돈주고 산 것이라고는 코원 하드 타입과 아이리버 플레쉬 모델 두개 밖에 없으니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0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5.8mm | Internal error (unknown value 80) | 2008:04:19 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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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 Tha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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