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행복한 하루
좋은글/좋은말 / 2009/06/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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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딴지:
아버지께서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출장을 나오시게 되서, 며칠 밤샘 근무를 하고 급히 서부로 갔었다. 하루 일찍 도착하게 되어 실험실 선배와 나와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을 같이 나온 친구를 만났다. 다소 두 사람의 사는 분위기가 여러모로 무척이나 극단적으로 다른데 그때 마침 이런 삶속의 행복이라는 것에 새삼스러운 것들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더군. 내가 무얼 바라며 살았었나 그래서 어떤 것들을 놓치고 사소하게 여기며 살았는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걸 반성이라고 하나? 후회라고 하나?
여튼 이번에는 그닥 딴지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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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행복한 하루 보내셨어요? :-)
아버님이랑 좋은 시간 보내신 거 같아 보기 좋아요~
언제나 화이팅!!
혜란양~ 잘 살고 있지? 졸업 준비는 무리없이 잘 되고? 남편님께서 방해하지는 않고? ㅎㅎ 이 글이 좋다는 것을 보니 만족스러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나보군!
아부이를 간만에 만나뵈는 것이라 시간이 짧은게 너무 아쉽기도 했고 많이 미안하기도 했고 그랬어...